일본소식/일본뉴스소식1 일본 도쿄 긴자의 거리도 자숙 분위기. 비상 사태 선언이후 임시 휴업 및 영업 시간 단축으로 거리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4월 7일에 발표된 비상사태 선언을 기점으로 긴자의 거리도 자숙하는 분위기에 싸여있다. 비상사태 선언으로 하룻밤 지난 8일,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마츠야 긴자 등의 백화점이나 GINZA SIX , 도큐 플라자 긴자 등의 대형 상업 시설이 일제히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음식점이나 도쿄 긴자 근처에 많은 점포들이 있는 안테나 숍, 화랑 등이 휴업 또는 영업시간 단축 등을 하고 있는 곳이 많다. 긴자 중앙 거리와 쇼와 도오리를 통과하는 차량과 사람의 숫자도 적고, 평소의 긴자와는 전혀 다른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 도쿄의 도시 긴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나서 사람들이 이동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림픽 연기가 결정.. 202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