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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식/일본여행소식

오사카 아메리카 무라(アメリカ村) 에 구제가게(古着店) 「로에코 = ロエコ」「대량 생산 (大量生産) 폐기 패스트 패션에 대항 」

by 찰나의빛 2020. 2. 18.

일본 오사카 쇼핑하러 가신다면 들려볼 만한 장소입니다.

구제에서 저렴하게 보물찾기 해보세요~

 

 

매장 정문

  구제상점 「LOWECO(ロエコ) 로에코 아메무라 상점 (アメリカ村店) 」 (TEL 06-4708-7502)가 2월 8일, 신사이바시 빅 스텝 사우스 (心斎橋ビッグステップサウス) (오사카시 츄오구 니시 신사이바시 2 / 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2) 지하 2층에 오픈했다.

내부 모습

  대량 생산함으로써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패스트 패션에 의문을 품고 있던 후쿠시마 마사노리 사장이 2019년 11월 5,000엔 이내로 토탈 코디가 완성할 수 있다를 컨셉으로 1호점을 나카자키초에 오픈했다. 이름은 「로프라이스 = ロープライス」 와 에콜로지 = エコロジー」 2개 언어를 이어 붙여서 만들었다. 나카자키쵸 점에서는 전문 학생 외, 인근 주민 등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내부 모습 - 신발

 2호점인 동점은 매장 면적 100평, 상품 수는 약 1만 점. 이 가게에서는 불필요한 의류를 매입 손질을 실시하고 제공함으로써 저가격을 실현. 후쿠시마 사장은 "패스트 패션은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것 외에도 후진국의 가혹한 노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고 있어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에코 가방 배포 및 종이봉투 유료화 등을 통해 내점 고객도 지구 환경에 대한 배려를 촉구한다.

내부 모습 - 청바지

  후쿠시마 사장은 "내점의 계기는 "저렴함"이라도 좋다. 결과적으로 그 행동이 지구를 배려하고 있는 것을 알아준다면"이라고 이야기한다.

 

 영업시간은 12시~20시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은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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