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소식] 자전거 공유 서비스 「모바이크 = モバイク(모바이쿠)」 후쿠오카 시내에서 실증 실험을 개시

   모바이쿠 재팬 (モバイク ジャパン) (후쿠오카시 주오구 다이묘 2 / 福岡市中央区大名2)는 12월 22일 후쿠오카 시내에서 자전거 공유 서비스「모바이크 = Mobike（モバイク）」의 실증 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올해 8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에 이어 2개소 째이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전용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차장에 정차하고 있는 GPS기능을 탑재한 전용 자전거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 해정하여 목적지까지 타고간 후 시정하면 이용이 완료된다. 같은 차체는 빈 자전거로 표시되는 구조이다. 

   실증 실험으로 준비한 100대에서 메이노하마 지역(姪浜エリア) 등에 자전거 주차장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한다. 구체적인 장소는 미발표. 본격 도입은 내년 1월 예정, 주차장은 10개소로 늘린다. 내년 말에는 1000대 예정, 1만명의 등록수를 목표로 한다.